당신의 현재 위치는:슬롯 리스핀 게임 > 핫스팟
머스크 "뇌에 칩 심은 뉴럴링크 환자,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8 23:30:39【핫스팟】6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첫 이식 수술받은 사지마비 환자"마우스 클릭, 드래그 등 시도 중"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그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미국 뇌신경과학
첫 이식 수술받은 사지마비 환자"마우스 클릭, 드래그 등 시도 중"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그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로부터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뉴럴링크 설립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장했다. 머스크는 사지마비 환자나 시각장애인이 생각만으로 타자를 치거나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임상시험의 목표라 밝힌 적이 있는데, 꽤 긍정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머스크는 전날 밤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들과의 음성 대화 행사에서 뉴럴링크 임상시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진행이 좋고 환자는 우리가 인지하는 부작용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우스를 제어해 스크린에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며 "가능한 많은 버튼 누르기를 시도하고 있고,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스크린 속 상자를 드래그하는 것 등도 연습 중"이라고 했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환자의 좌뇌와 우뇌에 칩을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이후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했고, 지난달 28일 첫 환자에게 '텔레파시'라고 이름 붙인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머스크의 말대로 이 환자가 마우스 제어를 하고 있다면 이는 텔레파시가 뇌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까지 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전체 시험 기간이 6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성공을 논하기는 어려운 단계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비만, 자폐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치료를 목표로 한 칩 이식 수술도 계획 중이다.
미국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로부터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뉴럴링크 설립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장했다. 머스크는 사지마비 환자나 시각장애인이 생각만으로 타자를 치거나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임상시험의 목표라 밝힌 적이 있는데, 꽤 긍정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머스크는 전날 밤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들과의 음성 대화 행사에서 뉴럴링크 임상시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진행이 좋고 환자는 우리가 인지하는 부작용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우스를 제어해 스크린에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며 "가능한 많은 버튼 누르기를 시도하고 있고,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스크린 속 상자를 드래그하는 것 등도 연습 중"이라고 했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환자의 좌뇌와 우뇌에 칩을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이후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했고, 지난달 28일 첫 환자에게 '텔레파시'라고 이름 붙인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머스크의 말대로 이 환자가 마우스 제어를 하고 있다면 이는 텔레파시가 뇌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까지 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전체 시험 기간이 6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성공을 논하기는 어려운 단계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비만, 자폐증,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치료를 목표로 한 칩 이식 수술도 계획 중이다.
대박입니다!(299)
관련 기사
- 러시아 발묶인 항공기들…항공기 리스업체·보험사 수조원대 보험금 갈등
- '위 아래'·'롤리폴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종합)
- [2보] '위 아래'·'롤리폴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
- 경기도, '양평고속道 사무처리 부적절' 주민감사 청구 각하
- 작년 재계 총수 '연봉 킹'은 000회장…000 회장은 '0원'
-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고교생 2명 실형 구형
- EU 자금세탁방지기구 내년 프랑크푸르트에 신설
- 중국, 대만에 무기 판매 승인 美에 대만해협 긴장 고조시켜 비판
- 실거주 의무 유예했더니‥전세 매물 '봇물'
- "이, '가자 통치에 하마스·PA 연계없는 팔레스타인 참여' 구상"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日정부·기업, 강제동원 피해자 첫 공탁금 수령에 극히 유감
- 독일 그륀하이데 주민투표 ‘테슬라 공장 확장보다 산림보호가 중요’
- 日기시다, 후쿠시마 원전 잇단 누출사고에 재발방지 철저 지시(종합)
- 핵탑재 초음속 전략폭격기 Tu-160M 조종석 올라탄 푸틴
- 잇단 의문사·반역죄 체포…푸틴 내달 대선 앞 공포정치 강화
- 소 1만9천마리가 배 한 척에 실려…케이프타운 악취 소동
- EU, '러 미사일 지원' 북한 제재‥우크라전 이후 처음
- 영국 해군 전략 핵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실패
- 日정부·기업, 강제동원 피해자 첫 공탁금 수령에 극히 유감
- 이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약 400기 지원
- G20서 동맹도 차가운 시선…'나홀로 휴전반대' 코너 몰린 미국
- 美 소셜미디어 '레딧', 뉴욕증시 상장 추진
- 미국, 52년 만에 달 착륙…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민간 최초 성공
- 美규제에 반간첩법까지...외인 ‘中엑소더스’ 가속
- 중국·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비공개 협의' 지난달 개시
- 美, 러에 ‘우주 핵무기’ 배치 직접 경고…푸틴은 핵전력 과시
- 우크라전 2년…'역대최대 규모' 대러제재는 기대미달
- 점령지 인정 vs 모두 반환 러 - 우크라 팽팽… ‘소모전’ 언제 끝나나
- 美재무부 러시아 전쟁능력 겨냥 500개 넘는 대상 제재할 것(종합)
- 젤렌스키, 美의회 추가 지원 호소…러시아 직면 비용보다 낮다
- 사람 나이 220살까지 살았다는 최고령 개… 결말은 ‘자격박탈’ 왜?
- [영상] 우크라 보안국 러, 북한제 '화성 11형' 20여발 발사 확인
- ‘글로벌 증시랠리’에 불붙인 엔비디아…미·일·유럽지수 신고가
- [3보] 美 민간 탐사선, 달 착륙 성공…52년만에 달에 귀환
- 몇 살로 보이세요? 세계 최고령 개, 기네스북 자격 박탈된 사연
- 엔비디아 16% 폭등…시총 360조 증가 '역대 최고'[투자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