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슬롯 리스핀 게임 > 초점
정부, 6대 수산물 600t 푼다…366억원 투입해 할인지원(종합)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9 20:40:41【초점】9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김윤구 기자기자 페이지대형마트 '정부 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 연장16일부터 66개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
대형마트 '정부 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 연장
16일부터 66개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 6종의 정부 비축 물량 최대 600t(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3∼4월 다양한 수산물 할인 지원에 366억원을 투입한다.
해수부는 올해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관리품목으로 지정해 물가안정대응반을 중심으로 물가를 관리하고 있다.
광고특히 가격 강세를 보이는 오징어, 참조기의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특별전은 이달 22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해수부는 원양 오징어 공급이 시작되는 4월까지 오징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 비축 방출 물량을 260t(오징어 200t, 참조기 60t) 추가하고 반값 행사 기간도 다음 달 14일까지로 연장한다.
이와 더불어 수요 분산을 위해 나머지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명태, 갈치, 멸치도 정부 비축 물량 340t을 주요 마트에 공급해 이날부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한다.
해수부는 고등어 할당관세 물량 2만t은 다음 달까지 전량 배정하기로 했다.
이달 수산물 할인행사 지원 품목도 전달보다 확대해 대중성어종 외에 멍게, 우럭 등 봄 제철 수산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수부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한다.
전국 66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산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오는 6월까지 매달 60∼70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할인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오징어를 비롯한 주요 수산물이 4월 이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3월이 올 한 해 수산물 물가 관리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또 "2월 수산물 소비자물가는 1.8%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낮다"면서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3∼4월 두 달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할인 지원에 366억 원을 투입하고 수급 불안 품목은 정부 비축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ykim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14 11:00 송고
대박입니다!(953)
관련 기사
- 美,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11조원 등 26조원 지원(종합)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상승…휘발유 다시 1600원대
- '표적 감사' 의혹 수사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 영전‥'방탄 임명' 또 논란
- CNN 러, 인공위성 파괴해 전 세계 마비시킬 핵 전자기파 무기 개발 중
- 정부 증원 배분에 의대 교수들 예정대로 25일 사직서 제출
- 챗GPT 개발 오픈AI, 텍스트로 동영상 생성 AI ‘소라’ 공개
- 왕이, 서방에 중국과 디커플링 '역사적 실책' 경고
- 서울 일왕 생일행사서 기미가요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 “내가 쓰는 코인거래소는 안전할까”…가짜 거래소 통한 가상자산 투자사기 소비자 경보
- 대통령실 OTT 인위적 가격조정 없다…다양한 가격제로 경감 유도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400억원+α' 티빙표 프로야구 중계…어떤 모습을 기대하세요 [김준혁의 그것IT 알고싶다]
- 구더기가 머리 위로 쏟아지고 있다..비행기서 발생한 끔찍한 일
- 물가·가계부채 부담에 인하는 아직
- 전기차 보조금 공백에 '강제 비수기'…판매량 줄어 공장 멈추기도
- '400억원+α' 티빙표 프로야구 중계…어떤 모습을 기대하세요 [김준혁의 그것IT 알고싶다]
- 美 ‘두 개의 전쟁’ 부담… EU ‘단일대오’ 균열 [심층기획
- AI 덕볼까... 돌아온 삼성 엑시노스·타이젠 '눈길'
- [오늘의 설교]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임하심
- 땅 밑에 꺼진 수익률…배신당한 ‘해외 건물주 꿈’
- ‘사라진’ 도서관 정책 책임자들
- 美 '수퍼볼 우승 퍼레이드'에서 총격…최대 10명 부상
- 실적에 ‘0’ 잘못 붙인 리프트, 주가 급등락에 투자자 비난 뭇매
- 中 프리미엄 TV, 삼성·LG 텃밭 뚫었다… 국내 '전파인증' 완료
- 일본 기시다 지지율 16.9%‥출범 후 최저
- 미 민간 달 착륙선 발사…‘네 번째 도전’ 성공할까
-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 축구협 전력강화위, 격론 끝에 결론
- 러시아, 우주서 핵공격 하나…對위성 핵무기 개발
- 푸틴 트럼프보단 '예측가능 구식' 바이든이 좋다
- 美 무인 달착륙선 '오디세우스' 발사…22일 '민간 1호' 달착륙 도전(상보)
- “내가 애플 헤드셋 써봤거든?”…저커버그, ‘비전 프로’ 저격
- 민폐 관광객 못 참아…발리 관광세 1만3000원 받는다
- 100만 명 운집 미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서 총격‥사상자 22명
- 일본 매체 클리스만·정몽규, 한국 대표팀 내분 누설자
- 日 지지통신 기시다 지지율 16.9%…출범 후 최저
- 애플 첨단 패키징 제품 수주, 1월 매출 호조… TSMC도 AI 타고 훨훨
- 피로 물든 슈퍼볼 퍼레이드…어린이 포함 사상자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