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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야 대진표 윤곽…공천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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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여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대진표 확정…세 번째 리턴매치與 충남 홍성·예산, 충북 충주, 제천·단양서 '현역 대 용산' 구도 주목사진=대전일보DB여야가 제22대 총선
여야, 충남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대진표 확정…세 번째 리턴매치
與 충남 홍성·예산, 충북 충주, 제천·단양서 '현역 대 용산' 구도 주목여야가 제22대 총선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충청권 선거구별 경선 구도와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8일 기준 여야를 통틀어 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20개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이나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곳은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충남 서산·태안 등 2곳이다.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는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과의 세 번째 대결이 성사됐다.
서산·태안에 단수공천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도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세 번째 리턴매치를 치르게 됐다.
정당별 공천 확정 지역도 속속 나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을은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대전 동구는 윤창현 의원(비례)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민주당에선 현역인 장철민 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의 3파전이 치러진다.
앞서 충남에선 천안갑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당진에 정용선 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상태다. 정 전 위원장과의 본선 경쟁을 위해 민주당에선 현역인 어기구 민주당 의원과 송노섭 단국대 교수가 2인 경선을 치른다.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아산갑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제천·단양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각각 이경용·이재한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청주서원에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었다.
충청권 내 경선 실시 선거구 중 국민의힘 현역 의원과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 간 1대 1 대결이 펼쳐지는 곳도 눈에 띈다.
충남 홍성·예산은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맞붙게 됐다. 충북 충주에서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충북 제천·단양에서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도 각각 맞대결한다.
이밖에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구에 대해 2인 경선을 결정했다. 조승래 의원이 지키고 있는 대전 유성구갑은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간 경선이 펼쳐진다. 박영순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구는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과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 강준현 의원의 지역구인 세종을은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경선 대상에 포함됐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는 충남 아산을에선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맞붙는다.
당 사무총장이자 공관위 부위원장인 장동혁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에서 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과 경선을 치른다.
충북 청주 상당은 5선을 지낸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이 경선한다. 이들은 직전 21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도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은 바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선 현역인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경선을 치른다. 임호선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증평·진천·음성은 경대수 전 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경쟁한다.
민주당의 경우 대전 유성구갑(조승래·오광영), 충남 천안병(이정문·김연), 충남 보령·서천(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의 경선 구도가 확정된 상태다.
與 충남 홍성·예산, 충북 충주, 제천·단양서 '현역 대 용산' 구도 주목
사진=대전일보DB
18일 기준 여야를 통틀어 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20개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이나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곳은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충남 서산·태안 등 2곳이다.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는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과의 세 번째 대결이 성사됐다.
서산·태안에 단수공천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도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세 번째 리턴매치를 치르게 됐다.
정당별 공천 확정 지역도 속속 나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을은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대전 동구는 윤창현 의원(비례)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민주당에선 현역인 장철민 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의 3파전이 치러진다.
앞서 충남에선 천안갑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당진에 정용선 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상태다. 정 전 위원장과의 본선 경쟁을 위해 민주당에선 현역인 어기구 민주당 의원과 송노섭 단국대 교수가 2인 경선을 치른다.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아산갑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제천·단양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각각 이경용·이재한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청주서원에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이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었다.
충청권 내 경선 실시 선거구 중 국민의힘 현역 의원과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 간 1대 1 대결이 펼쳐지는 곳도 눈에 띈다.
충남 홍성·예산은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맞붙게 됐다. 충북 충주에서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충북 제천·단양에서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도 각각 맞대결한다.
이밖에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구에 대해 2인 경선을 결정했다. 조승래 의원이 지키고 있는 대전 유성구갑은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간 경선이 펼쳐진다. 박영순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구는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과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 강준현 의원의 지역구인 세종을은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경선 대상에 포함됐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는 충남 아산을에선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 소장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맞붙는다.
당 사무총장이자 공관위 부위원장인 장동혁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에서 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과 경선을 치른다.
충북 청주 상당은 5선을 지낸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이 경선한다. 이들은 직전 21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도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은 바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선 현역인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경선을 치른다. 임호선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증평·진천·음성은 경대수 전 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경쟁한다.
민주당의 경우 대전 유성구갑(조승래·오광영), 충남 천안병(이정문·김연), 충남 보령·서천(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의 경선 구도가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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