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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메시지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9 14:04:49【탐색하다】1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교도소에서 화상으로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사망 이틀 전 SNS에 "매 순간 내 곁에 있다 느껴…더 많이 사랑해"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의문사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메시지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교도소에서 화상으로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사망 이틀 전 SNS에 "매 순간 내 곁에 있다 느껴…더 많이 사랑해"
의문사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메시지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옥중에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SNS 게시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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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면회하는 변호사들을 통해 SNS에 메시지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의 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14일은 그가 사망하기 전 이틀 전이다.
의문사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메시지
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올린 글은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나발니는 "우리가 푸른 눈보라와 수천㎞ 거리로 인해 떨어져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이 매 순간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썼다.
율리아는 나발니의 부당한 투옥에 항의하고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독일에서 개막한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을 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 율리아는 "푸틴과 그의 정부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남편의 사망을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정말 죽었다면 그들이 우리나라와 내 가족, 남편에게 저지른 일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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