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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자 아니다"라는 세계 1위 유튜버…알고보니 연봉 9300억원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9 13:15:47【초점】0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구독자 2억4천명 '미스터비스트'"모두 재투자해 부유하진 않아" "돈 관리는 모두 어머니가 맡아"[서울=뉴시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팀 미스터비스트가 자신이
구독자 2억4천명 '미스터비스트'
"모두 재투자해 부유하진 않아"
"돈 관리는 모두 어머니가 맡아"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간 수입이 8000억 원에서 9300억 원(약 6억∼7억 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이 버는 돈을 모두 재투자하기 때문에 부유하진 않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체험과 미션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대규모 세트와 더불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15분짜리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1만2000시간 동안 촬영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
도널드슨은 또 "내 은행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 뿐"이라며 스스로는 돈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의 어머니인 수전 패리셔는 그에 대해 "그는 만성 장 질환인 크론병 때문에 본업이었던 야구를 그만두고 유튜브의 길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도널드슨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회사에 수백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콘텐츠 제작팀과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만드는 피스터블팀으로 나뉘어 총 500명이 넘는 직원들과 일한다.
동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일명 '오징어 게임'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상금 약 6억 원을 걸고 일반인 참가자를 모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처럼 진행됐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5억7000만 회에 달한다.
타임지는 그에 대해 "자녀가 없는 30세 이상 중에서는 그의 이름을 들어본 경우가 별로 없겠지만, 그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사람일 것"이라고 말하며 그를 '비디오 마법사'라고 지칭했다.
"모두 재투자해 부유하진 않아"
"돈 관리는 모두 어머니가 맡아"
[서울=뉴시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팀 미스터비스트가 자신이 연 9300억원을 벌지만 부자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보도했다. 사진은 미스터비스트의 모습. (사진=CNBC) 2024.02.16.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2억40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5·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부자가 아니라고 말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간 수입이 8000억 원에서 9300억 원(약 6억∼7억 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이 버는 돈을 모두 재투자하기 때문에 부유하진 않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체험과 미션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대규모 세트와 더불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15분짜리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1만2000시간 동안 촬영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
도널드슨은 또 "내 은행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 뿐"이라며 스스로는 돈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의 어머니인 수전 패리셔는 그에 대해 "그는 만성 장 질환인 크론병 때문에 본업이었던 야구를 그만두고 유튜브의 길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도널드슨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회사에 수백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콘텐츠 제작팀과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만드는 피스터블팀으로 나뉘어 총 500명이 넘는 직원들과 일한다.
동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일명 '오징어 게임'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상금 약 6억 원을 걸고 일반인 참가자를 모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처럼 진행됐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5억7000만 회에 달한다.
타임지는 그에 대해 "자녀가 없는 30세 이상 중에서는 그의 이름을 들어본 경우가 별로 없겠지만, 그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사람일 것"이라고 말하며 그를 '비디오 마법사'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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