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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에 힘 싣는 엔씨소프트…담당임원 전무 승진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9 02:52:30【패션】6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리니지2M 성과 창출 기여"…연초 'CBO 3인방' 올라2018년 공개된 '아이온2' 영상[엔씨소프트 유튜브 채널 캡처](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2025년
"리니지2M 성과 창출 기여"…연초 'CBO 3인방' 올라
[엔씨소프트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2025년 이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차기작 '아이온2'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인사발령을 내고 백승욱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백 CBO는 지난달 8일 조직개편 과정에서 이성구 부사장, 최문영 전무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주요 게임 및 지식재산(IP) 개발·사업 조직을 담당하는 CBO 3명 중 하나로 임명됐다.
게임 개발자 출신인 백 전무는 2008년 작 '아이온' 개발에 참가했고, 2019년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서는 개발실장을 맡아 성공을 이끌었다.
2020년 상무로 승진해 '리니지2M' 서비스를 담당해온 백 CBO는 이후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2' 개발을 진두지휘해왔다.
2020년 미디어 간담회 당시 [리니지2M 유튜브 채널 캡처]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백 CBO는 심화하는 MMORPG 경쟁 환경에서 '리니지2M'의 성과 창출에 기여했고, '아이온2'의 개발과 출시를 주도하면서 담당하는 주요 IP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의 정식 후속작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가 지난해부터 실적발표에서 여러 차례 강조해온 핵심 차기작이다.
'아이온2'는 최신 기술인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투입된 인력만 200∼300명가량인 것으로 전해진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8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아이온2'와 관련해 "저희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IP고, 전사적으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PVP(플레이어 간 전투) 요소도 있지만 요즘 트렌드인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엄청난 양의 PVE 콘텐츠를 제공하는 IP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018년 공개된 '아이온2' 영상
[엔씨소프트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2025년 이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차기작 '아이온2'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인사발령을 내고 백승욱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백 CBO는 지난달 8일 조직개편 과정에서 이성구 부사장, 최문영 전무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주요 게임 및 지식재산(IP) 개발·사업 조직을 담당하는 CBO 3명 중 하나로 임명됐다.
게임 개발자 출신인 백 전무는 2008년 작 '아이온' 개발에 참가했고, 2019년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서는 개발실장을 맡아 성공을 이끌었다.
2020년 상무로 승진해 '리니지2M' 서비스를 담당해온 백 CBO는 이후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2' 개발을 진두지휘해왔다.
백승욱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
2020년 미디어 간담회 당시 [리니지2M 유튜브 채널 캡처]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백 CBO는 심화하는 MMORPG 경쟁 환경에서 '리니지2M'의 성과 창출에 기여했고, '아이온2'의 개발과 출시를 주도하면서 담당하는 주요 IP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의 정식 후속작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가 지난해부터 실적발표에서 여러 차례 강조해온 핵심 차기작이다.
'아이온2'는 최신 기술인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투입된 인력만 200∼300명가량인 것으로 전해진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8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아이온2'와 관련해 "저희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IP고, 전사적으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PVP(플레이어 간 전투) 요소도 있지만 요즘 트렌드인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엄청난 양의 PVE 콘텐츠를 제공하는 IP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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