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재 위치는:슬롯 리스핀 게임 > 핫스팟
녹색정의당 "민주당 위성정당에 참여 안한다"
슬롯 리스핀 게임2024-03-28 21:57:52【핫스팟】4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17일 전국위원회회의 "만장일치 불참" 결론"준연동형비례대표제 취지 훼손해서는 안돼"[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17일 전국위원회회의 "만장일치 불참" 결론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취지 훼손해서는 안돼"[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김민정 녹색정의당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국위원회 회의를 통해 민주당이 포함된 비례연합정당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만장일치 결정했다”며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변화와 3지대 통합정당 출현 같은 다양한 세력들의 연대·연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녹색정의당은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을 반대해왔고 중단없는 정치개혁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런 과정에서 민주당이 녹색정의당에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은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는 점에 위성정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또 녹색정의당은 중앙당의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정책연합 및 지역구 후보 연대 등을 폭넓게 추진하기로 했으며, 정세 변화와 필요에 따라 소수정당과 비례 연합 추진을 검토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도 연대·연합의 정치개혁 과제로 대통령 및 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교섭단체 구성요건과 봉쇄조항 완화, 선거연합정당의 제도화 등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과 제7공화국 개헌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 및 중단없는 정치개혁을 위해 달리겠다”며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흔들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의 길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취지 훼손해서는 안돼"[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녹색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
김 대변인은 “그런 과정에서 민주당이 녹색정의당에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은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는 점에 위성정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또 녹색정의당은 중앙당의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정책연합 및 지역구 후보 연대 등을 폭넓게 추진하기로 했으며, 정세 변화와 필요에 따라 소수정당과 비례 연합 추진을 검토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도 연대·연합의 정치개혁 과제로 대통령 및 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교섭단체 구성요건과 봉쇄조항 완화, 선거연합정당의 제도화 등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과 제7공화국 개헌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 및 중단없는 정치개혁을 위해 달리겠다”며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흔들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의 길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대박입니다!(212)
관련 기사
- 정주영 회장 23주기…'신사업 박차' 정의선·정기선 등 범현대가 제사 참석
- 청주상공회의소 25대 회장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 선출
- 중·일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비공개 협의 지난달 개시
- [美공화경선] 트럼프, 압도적 4연승 몰아치기?…헤일리 지지층 "버텨만 달라"
- 7만전자 언제까지, M&A는?…삼성 주총서 '송곳 질문' 쏟아졌다
-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달 착륙 성공…민간 기업 최초 [우주로 간다]
- 미국, 우크라에 결국 신형 '에이태큼스' 지원하나…러는 '핵전쟁' 경고
- 바이든, 공개 행사서 푸틴에 욕설…트럼프에도 "경악" 독설
- 다음주, 그다음주도 체류…이종섭 귀국, 공수처는 '딜레마'
- 與,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함운경…정청래 겨냥 '자객공천'(종합)
인기 기사
역장추천
우정 링크
-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미국으로 송환 결정
- 日 닛케이 지수, 장중 3만9000선 돌파…사상 최초
- 美하원 중국특위 위원장, 22~24일 대만 방문…라이칭더 지지 표명
- “독도는 우리 땅…한국, 사과하고 반환해야” 또 시작된 일본 억지
- 日 증시 34년만 최고가…거품경제때 기록 경신
- ‘50조원 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 송환 결정…한국 요청 기각
- 美 하원 中 특위 위원장 타이완 도착...라이칭더 만난다
- 미 '유엔기구 다수직원 하마스 연루' 이스라엘 주장 확인못해
- 탄력 붙은 日 증시, 34년 만에 최고점 돌파… 장중 3만9000 찍어
- 글로벌 부채 313조달러 '사상 최대'…“10년간 100조달러↑”
- 1950년대도 머리를 제물로?…제갈공명의 만두 기원설
- [아는기자]與 물갈이 신호탄
- 애플 '비전프로', 세계 최초 '공간 컴퓨터'의 등장
- 물과 기름 이준석과 류호정, 터져나오기 시작한 불안요소
- '백현동 의혹' 첫 유죄...이재명도 청탁 알았나?
- 삼청교육대부터 중진 험지 차출까지…국힘, 텃밭 대구·부산 면접(종합)
- [식약설명서] 0.5도 더 순해진 소주… 그래 봤자 술은 '1군 발암물질'
- 가정교육이 이따위냐…악플로 난장판 된 이강인 누나SNS
- 의대 증원이 의료말살이라고?...경기도의사회가 제시한 논리는
- 수교한 쿠바로 낭만 여행 떠나볼까…미국 무비자 입국 거부될 수도
- 세계 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북한 165위'…北 다음 국가는
- “쏘니, 리더로서 마땅한 일 했다” 토트넘 감독이 본 ‘국대 탁구’ 사건
- 새해에도 검은 옷 입은 교사들 “서이초등 교사 순직 인정하라”
- 저혈당 환자 몰던 SUV ‘쾅’…경찰과 시민이 힘 합쳐 구조
- ‘불안한 동거’ 개혁신당에 무슨 일이?
-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으로) 인스타 스토리 난리 났다”